SNL S38E10 Martin Short / Paul McCartney (12.15.2012)
요 몇 년 SNL이 힘이 빠졌다고 해도, 항상 믿고보는 크리스마스 에피소드.
버릴 스케치도 거의 없고 폴 매카트니 경의 공연들도 다 좋았지만-
내가 SNL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모놀로그와 굿바이.
특히나 이번 모놀로그에선 마틴 숏 아재의 노련한 모습과 함께 크리스마스 에피를 맞아 스튜디오를 찾은 SNL 전 캐스트들 때문에 보는 내내 엄마미소를 지으며 눈물을 흘렸다. ^_ㅠ
제일 반가웠던 얼굴은, 제일 최근에 SNL을 떠났던 크리스틴 위그♥
으앙 ㅠ_ㅠ 저 손... ㅠ_ㅠ
요번 모놀로그는, 당분간 무한재생 할 것 같다.. ♥
SNL의 팬이라면, 나처럼 무대 말고 스튜디오 안의 모습이 보이는 모놀로그를 더 좋아할 것 같다.
지난 시즌 최고 에피들로 꼽는 지미펠런과 마야루돌프 에피소드도 그랬었는데, 생각난 김에 함께 올린다.
S37E10 Jimmy Fallon
25살 전에 SNL 캐스트가 되겠다는, 인생에 정말 단 하나의 야망만 있었던 지미..ㅋㅋㅋㅋㅋㅋ
(25살 전에 안 되면 자살하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과격하게 SNL을 사랑했던 그...)
그리고 7년 동안 몸담았던 그 곳에서 호스트로 무대에 오르니 얼마나 벅찼을까.
무대에 서자마자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.. 너무 예쁘다.
마지막에 캐스트들 모두 나와 크리스마스 스웨터 입고 춤추는 모습도 ♥
S37E15 Maya Rudolph
조금 늦은 감이 있었던, 그리고 기대만큼 너무너무 웃겼던 마야 루돌프의 첫 호스팅 에피소드.
모놀로그엔 스테판까지 등장해서... PERFECTION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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